결국 다음시즌에도 용병투수2 타자1명으로 가나
롯데가 외국인 타자로 유격수 딕슨마차도 영입을 사실상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마치도는 1992년생으로 2015년 디트로이트에 입단해 마이너그에서 뛰다 2017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
올해는 사키코컵스 마이너리그에서 뛰기도 했다. 메이저리그는 2017년과 2018년 2년동안 뛰었다고 합니다
2017년 73경기를 뛰면서 타율 0.259를 기록했고 지난해엔 67경기 타율 0.206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프리미어12에서는 베네수엘라 대표로도 뛴바 있다. 공격형 보다는 수비가 아주 좋다고한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홈런도 늘어난만큼 일발 장타력도 있어 보인다. 롯데에서는 주료 유격수 출전이 유력하다.
신본기가 2루를 맡게되며 또다른 외국인 투수 용병으로는 올해 텍사스에서 뛴 애드리안 샘슨 영입도 유력한 상태다
샘슨은 91년생으로 2012년 피츠버그에 입단했다. 이후 2015년 시애틀로 이적했고 2016년 메이저리그 승격 되었다.
2016년 보스턴전에서 메이저리그 뷔전에서는 4.2이닝 4실점을 한바 있다. 그리고 2017시즌부터는 텍사스에서 뛰었다.
2018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3패만 기록했지만 올시즌 풀타임으로 출전해 6승8패 방어율 5.89를 기록했다.
샘슨은 140km/h 후반대의 싱커성 속구와 더불어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투수라고합니다 .
특히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완봉승을 한 차례 달성할 정도로 안정적인 제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움직임이 좋구요
볼넷 삼진비율도 좋다고 합니다 당초 40인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롯데에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롯데는 외국인 타자 마차도 투수 샘슨과 조만간 약을 마무리 할예정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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