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FA16호계약 FA내야수 김태균 1년 10억에 한화잔류

(속보) 한화 김태균 1년뒤 재평가 받겠다

(사진제공:한화이글스)

 

FA내야수 한화 김태균이 1년 10억 (계약금5억 연봉5억)에 한화 잔류에 성공했다.

한화의 상징과 같았던 김태균이 2년 계약이 아닌 단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구단 역시 2년을 제시했다 하지만 총액 기준이 차이가 있었다.

결국 김태균은 1년뒤 자신의 재평가를 받기로 하고 1년 10억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김태균은 도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단년계약을 요청했다. 구단과 팬들에게 다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

구단은 김태균과 다시 함께 할수 있어서 기쁘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반드시 팀에 필요한 선수이다

선수가 팀에 헌신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올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줄것으로 믿는다고 합니다

한화 김태균은 2001년 한화에 입단했고 2010년과,2011년 2년 일본 프로야구에서 뛴것을 제외하면 모두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다. 김태균은 한화에서 17시즌 동안 1947경기 출전 타율 0.323 309홈런 1329타점 216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화는 내부 FA4명과 모두계약을 완료하며 이제 기분좋게 스프링캠프 떠날 준비만 남았다.

올시즌 FA신청자 19명중 16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잔류가 15명이고 이적이 1명이고 미정이 3명이다.

남은 선수는 키움 오주원 롯데 고효준 손승락이다.잔류가 유력하지만 사트 가능성도 전혀 배재할수 없다

과연 17호는 누가 될까요 고효준일까요 손승락일까요 오주원일까요 또한 캠프가기전에 계약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