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KIA박준태+현금2억<->키움 장영석 트레이드 단행

(속보) KIA는 내야를 얻고 키움은 외야수와 현금 2억를 얻었다

기아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현금2억이 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 외야수 박준태와 현금2억을 키움에 주는 대신 키움 내야수 장영석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우선 기아로 이적하게 되는 장영석은 2009년 히어로즈 입단했다 키 186에 몸무게 95의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다

주포지션은 3루수이며 군복무도 해결했고 1루도 가능한 내야 유틸리티 선수이다 또한 타격에서도 장타력이 있는 선수다

KIA는 즉석전력감으로서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이범호와 FA로 이적한 안치홍 공백에 대체 자원이라고 볼수있다

한편 키움으로 가는 외야수 박준태는 2014년 KIA에 입단했다 대졸 자원으로 역시 군복무도 마쳤다

주로 대수비 대주자로 활용되었으며 강한 어깨를 자랑하는 외야수이자 주루플레이도 좋은선수이다

약 두달여만에 나온 트레이드입니다 더군다나 두팀은 내일 전지훈련을 떠나는데요

전지훈련 떠나는 전날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습니다.

앞으로 캠프 전지훈련 기간에 또다른 트레이드가 나올지 아니면 시범경기 전후로 또 나올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