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제 고효준 손승락만 남았다
FA투수 오주원이 2년 7억 (계약금2억,연봉2억*2 옵션1억)으로 키움 잔류를 선택했다.
오주원은 이로써 내일 떠나는 전지훈련지에 극적으로 합류를 하게 되었다.
오주원은 2004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해 그해 신인왕으로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57경기 3승3패 18세이브를 3홀도 자책점2.32이며 통산 성적은 37승55패 24세이브 82홀드 자책점 4.53이다
오주원은 2004년 오재영이었다가 오주원을 개명했고 지난2019시즌은 올해 키움 마무리로 활약해 18세이브를 챙겼다.
오주원은 이미11월 제시액을 받았으나 협상이 지지부진했고 결국 오주원은 에어전트를 해임하고 본인이 직접 협상했다.
그러나 진전이 없자 키움 김치현 단장이 오늘1/28일까지 협상 마감 시한을 설정했다.
결국 오주원은 오랜 고민끝에 마지막날 극적으로 키움 잔류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키움 김치헌 단장은 본인도 구단도 모두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다행히 계약을 잘 마쳤다 분명 팀에 도윔이 될 선수다
2020시즌 중요한 순간마다 팀이 맏형으로서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키움히ㅣ어로즈는 이지영에 이어 오주원을 내부FA를 모두잡았고 조금전 트레이드까지 성사 시켰다.
이로서 FA신청자 19명중 17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이중 16명이 잔류이고 1명이 이적했다 이제 남은선수는 단 2명이다.
롯데 투수 고효준과 손승락인데요 과연 이둘은 극적인 계약이 나올수 있을까요
참고로 롯데는 30일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합니다
18호는 누가될까요 내일 29일 극적인 18호와 19호는 계약이 나올수 있을지 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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