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역시 두산 원조 범죄팀 답게 음주운전자 출신 강승호 지명
두산 내야수 출신 FA 최주환의 SK로 이적했다 전소속구단인 두산은 최주환 보상선수로 SK 내야수 강승호를 지명했다
강승호는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13년 2차1라운드3순위로 LG에 지명되었다 2018년 7월말 SK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러나 지난해2019년 음주운전으로 임의 탈퇴를 해야했고 KBO로부터 90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
SK구단은 1년이 지난 올시즌중에 강승호 선수의 임의 탈퇴를 해제했다 90경기 중 63경기를 소화 했고 27경기가 남았다
두산은 결국 아직 출장정지가 27경기가 남은 강승호를 지명했다 두산구단은 가장 좋은 내야수라 지명했다
임의 탈퇴 해제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며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모습과 훈련도 열심히 하는중이라 지명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SK로부터 최주환의 올시즌 연봉 2억7000만원에 200%인 5억4천만원과 강승호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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