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원석 최대 7년 47억이네 그럼
지난 16일 정수빈이 두산 잔류이후 FA계약 소식은 없었다 그러다 13일만인 오늘 드디어 FA계약이 나왔다
삼성 내야수 이원석은 2+1년 최대 20억(계약금3억 연봉3억*3 옵션8억)에 삼성에 잔류를 선택했다
2년간 성적이 선수와 구단 합의한 기준을 충족할경우 1년계약이 자동 연장된다고 합니다
이원석은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5년 2차 2라운드2순위(총9순위)로 롯데에 입단했다
이후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2009년부터 두산에서 그리고 첫FA때인 2016년 4년 총액 27억에 삼성으로 이적했다
삼성에서 4년간 성적은 481경기 출전 .271 70홈런 305타점 성적으로 삼성 중심타선에서 한몫을 한 선수었다
계약을 마친 이원석은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삼성에서 계속 뛸수 있게 되어 돼 무척 기쁘다
기회를 주신만큼 준비를 잘해서 지난4년보다 개인과 팀이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합니다
이제 삼성은 내부 FA 투수 우규민만 남게 되었다 삼성은 우규민 역시 팀 잔류에 기울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2021시즌 FA신청자 16명중 8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잔류 6명 이적 2명 미정 8명이 남았다
2020년은 이제 오늘 포함 3일밖에 남지 않았다 과연 이 3일 동안 9호까지 나올지 아니면 2021년으로 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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