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산 박계범과 9억4천만원받았다
두산은 FA 오재일이 삼성으로 이적함에 따라 그에 대한 보상선수로 삼성 내야수 박계범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투수쪽도 고려했지만 최주환과 오재일이 빠진 내야수 백업 마련이 더 시급했다고 밝혔다
박계범은 가장 기량이 뛰어나고 내야 전표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라고 판단해 지명했다고 합니다
박계범은 내야 전포지션의 가능하다 2루만 되는 강승호와는 포지션이 겹치지 않는다
또한 박계범은 차세대 포스트 김재호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박계범은 강판 손목힘을 바탕으로 빨랫줄 송구와 2.3루타를 칠수있는 중거리선수다 잠실구장에 딱 맞는 선수이다
박계범은 순천효천고를 졸업하고 14년 2차 2순위 (총17순위) 로 삼성에 지명된 선수다 KIA에도 1차지명후보었던 선수다
또한 당시 특별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심우준과 현재 미국진출을 눈앞에 둔 김하성과 더불어 3대 유격수중 한명이었다
박계범은 상무를 거쳐 19년 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백업과 주전으로 활약했다 올해는 80경기를 뛴바 있다
두산은 최주환과 오재일의 내야수2명을 내주고 강승호와 박계범 내야수를 2명을 받았다 또한 14억 8000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FA계약한 7명과 모든 완료했다 현재까지 잔류5명 이적2명 미정9명이다 남은 9명은 언제계약을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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