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자프로배구 선수 확진으로 남자배구2주중단

(속보)KB손해보험 박진우 22일 오후 판정 오늘부터 2주간 남자부 2주중단

남자프로배구가 선수1명 확진으로 인해 일단 2주중단을 결정했다

KB손해보험 박진우 선수가 지난 21일 경기를 치른 다음날 22일 오전 고열증세로 크로나 검사를 받았다

그날 오후 늦게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국프로배구 연맹은 오늘부터 2주동안 리그를 중단 결정을 내렸다

현재 남자부는 6라운드 진행중이다 3/17일이면 정규리그가 끝이난다 한달도 채 남지 않은상태에서 2주중단되었다

21일 의정부 체육관에 있었던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선수들과 그외 모든 관계자들이 코르나 검사를 받는다

여자부는 오늘 진행할 전문위원 심판진 기록원등 관계자들 코르나19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합니다

검사 결과 추가확진자가 없을경우 여자부는 계속정산진행되지만 확진자가 나올경우 역시 2주중단이 됩니다

남자프로배구 재계 여부도 추가확진자가 없을경우 2주후 속행될 예정입니다

또다시 확진자가 나올경우 리그 축소혹은 지난해처럼 리그조기종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프로배구는 지난 1월초 중계방송사 확진으로인해 2일간 일시중단이 된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확폭의혹으로 여자배구2명 남자배구선수3명이 학폭의혹으로 출장정지 혹은 은퇴를 선언했다

2021년들어 악재가 연달아 일어나고있는 프로배구다 과연 이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