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NC 강윤구 트레이드로 롯데행 이병규는 은퇴

(속보) 2라4라운드 NC에 내주고 좌투수 강윤구 영입 이병규는 전격 은퇴

낙동강 라이벌 NC와 롯데가 사실상 첫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22년 2차 4라운드 지명권을 NC에 내주고 NC 좌완 투수 강윤구를 영입했다

롯데는 지난해 12월 신본기 박시영을 KT에 내주로 KT 투수 최건과 3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어차피 롯데는 3라운드에 지명권을 2번 쓸수 있기 때문에 4라운드를 이번에 NC에 내주게 되었다

강윤구는 장충고를 졸업하고 2009년 1차 지명으로 히어로즈에 입단한 좌완투수다

강윤구는 2017년 3월 NC 김한별과 1대1 트레이드로 NC로 이적했고 3년여만에 다시 롯데로 이적했다

강윤구는 통산 352경기 출전 31승28패 2세이브 45홀드 578탈삼진 평균 자책점 5.01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허약한 좌완불펜 보강을 NC는 미래자원을 위해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합니다

한편 롯데 좌타자 이병규는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2구간 현역생활 지속과 은퇴여뷰를 고심하다 은퇴를 선언했다

이병규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2006년 LG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018년 2차드래프트로 롯데로 이적했다

롯데에서 4시즌동안 기록은 193경기 .265 19홈런 75타점을 기록했다 롯데에서 대타로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다

이병규는 선수 생활 종반을 롯데에서 후회 없이 보낼 수 있어 좋았다 고민 끝에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준게 좋겠다

코치로 서수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석환 사장님 성민규 단장님등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병규는 새로운 자리에서 티멩 더나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은 1군.퓨처스팀 코치 연슈를 토앻 이병규가 지도라를 경흠을 쌓을 있도록 적극 지원핧 예정입니다

롯데로 온 강윤구 선수 환영하고 이병규 선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코치 이병규 화이팅 선수 강윤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