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G 투수 정찬헌 내주고 키움 2루수 서건창 받았다

(속보) 시즌중 5호트레이드나왔다 후반기프로야구 연장전 없다

LG 투수 정찬헌과 키움 2루수 서건창이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루수가 약한 LG와 방영수칙위반으로 중징계에 들어간 한현의 안우진의 공백때문에 선발이 부족한 키움이 트레이드다

LG에서 키움으로 가는 정찬헌은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2차1라운드1번으로 LG에 입단했다

한때 마무리 중간계투 선발 경험이 있는 선수다 통산 성적은 358경기 출전 40승44패 28홀드 46세이브 자책점 4.80이다

키움에서 LG로 이적하는 서건창은 역시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육성선수로 LG에 입단했다 13년만에 복귀다

LG에서 방출되어 넥센 (현 키움)에 입단했다 통산성적은 1067경기 타율 .306 홈런35 득점 727 타점 437 도루212개다

고교 동창이자 LG 입단 동기인 두 선수가 서로 맞트레이드 되어다 서건창은 13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하게 되었다

고형욱 키움 단장은 선발 중간 마무리까지 모든 역할을 두루 경험해 본 베터랑 투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후반기 팀이 선발진에 한축을 맡아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한다 구단도 정찬헌의 팀에 빠르게 적응하게 도울것이다

정찬헌은 내일(28일) 팀에 합류에 키움선수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LG 차명석 단장은 서건창은 리그 정상급 2루수다 팀이 올시즌 원나우를 노리는 만큼 팀에 큰 보탬이 될거라고 합니다

이제 트레이드 마감은 오늘빼고 4일 남았는데요 과연 남은 4일동안 어떤 트레이드가 나올지 아주 궁금합니다

한편 8/10일 시작되는 남은2021시즌에만 연장전이 없다고합니다 또한 준PO 3전 2선승제 PO 3전2선승제로 변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