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 심창민 김응민 <-> NC 김태군 2대1 트레이드

(속보) 삼성 김태군 영입 FA 포수 판도는

삼성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가 2대1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했다

삼성 투수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을 NC에 내주는 대신 NC포수 김태군을 영입하는 2대1 트래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은 주전 포수도 가능한 포수 김태군을 영입했고 NC는 마무리 경험이 있는 불펜투수와 백업 포수를 영입했다

NC로 이적하는 심창민은 경남고를 졸업하고 11년 2차 1라운드 4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주로불펜으로 활약을했다

한때 삼성라이온즈의 마무리투수 경험도 가지고 있다 통산성적은 30승26패 51세이브 80홀드 평균 자책점 4.09다

NC는 울시즌 불펜이 아쉬었다 확실한 마무리도 없는상태에서 중간과 마무리가 가능한 심창민을 전격 영입했다

같이 NC로 이적하는 김응민은 중앙고를 졸업하고 2010년 두산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16년부터 삼성으로 이적했다

주로 2군에서 활약했으며 올시즌에는 1군경기는 단 1경기만 뛰었다 NC는 일단 백업용 포수를 영입하였다

삼성으로 이적하는 김태군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2008년 2차 3라운드 17순위로 LG에 입단했고 2013년 NC로이적했다

NC로 이적이후 2017년 까지 NC의 주전포수었고 군입대후 양의지의 백업 포수로 주전 같은 포수를 했던 선수들이다

삼성은 주전도 가능한 포수 김태군을 영입했다 삼성은 강민호 FA계약과 무관하게 꼭 필요한 포수었다고 합니다

FA개장 18일째 오늘까지 수많은 썰들만 나돌고 있다 과연 이번 트레이드가 대형급 FA포수의 어떤 변동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