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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239

우리은행 산뜻한 출발-11/3일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올해도 우리는 우승이다 (11/3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자료출저:점프볼, 자료제공:네이버) 3년전에 우리은행은 꼴찌었다. 하지만 코치에서 초보감독이 된 위성우감독과 전주원 코치가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부임이후 완전히 달려졌고 그때까지 6년연속 통합우승에 성공한 신한은행을 2위로 밀어내고 2년 연속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올해 그 3년째 되는 날이고 오늘의 첫 경기다. 첫 경기 상대는 전통적인 강호 삼성생명과의 원정 개막전 경기다 우리은행은 4쿼터 중반까지는 줄곧 리드를 잡았지만. 막판 삼성생명에게 추격을 허용했고 종료 30초전에 1점차까지 쫓기게 되었다 하지만 임영희와 박해진이 자유투를 침착하게 잘 성공시키며 60대56으로 이기고 기분좋은 첫승을 챙겼다. 반면 삼성생명은 막판 추격을 하였지만.. 2014. 11. 3.
대한항공 고공 비행- 11/3일 프로 배구 소식 단독 선두 대한항공(11/3일 프로배구 소식) (자료출저:스포츠조선, 자료제공:네이버) 대한항공이 곧 모기업이 KB금융으로 인수가 확정되면서 새로운 이름으로 뛰어야 할날이 얼마남지 않은 LIG 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4승1패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산체스-곽승석-공재학이 활약이 돋보였다 반면 이제는 LIG손해보험으로는 보기 힘들어진 선수들은 매세트 투훈을 발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세트를 따냈고 2.3세트를 접전끝에 세트를 내주고 말았고 4세트는 듀스 접전끝에 아쉽게 33대31로 내주며 아쉽게 패배를 당했다 . 비록 LIG 손해보험을 입고 뛰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고 곧 다른 이름으로 뛰게 될 운명이지만 오늘처럼 멋진 경기를 변함없이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2014. 11. 3.
역시 신한은행-11/2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연고지도 감독도 바꾼 신한은행(11/2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자료출저:점프볼, 자료제공:네이버) 지난해 꼴찌에서 감독과 이적선수들 영입한 하나외한은행과 6년 연속 우승을하다 최근 2년간 3위와 2위에 그친 신한은행은 올시즌 연고지를 안산에서 인천으로 감독도 정인교 감독으로 바꾸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 감독이 된 두분은 모두 친정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박종천 하나외환은행감독은 10년전인 신한은행 전신인 현대 감독이었고 정인교 신한은행 감독은 2년전에 하나외환은행 전신인 신세계 감독이었다. 공교롭게도 정인교 감독 복귀전이 친정팀이 되고 말았고 박종전 감독 역시 여자감독으로 돌아온 첫 경기 역시 친정팀이었다 . 두팀은 3쿼터까지는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4쿼터 용병 제시카와 김단비-김연주의 3점슛 등.. 2014. 11. 2.
한국전력 삼성화재 제압-11/1일 프로 배구소식 삼성화재 또 패배(11/1일 프로 배구 소식) (자료출저:뉴시스. 자료제공:네이버) 지난해 꼴찌인 한국전력이 강호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겼다. 2013년 3/15일 삼성화제에 승리를 거두었지만. 그때는 삼성화재가 이미 순위가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의 승리는 그때의 승리와 완전히 달랐다. 국가대표 전광인을 비롯해 용병 쥬리치와 서재덕-하경민-후인정과 특급 신인 리베로 오재성의 눈부신 호수비를 보이면서 강호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2로 격파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3승1패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얻으며 3위로 올라섰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고 현대건설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2014. 11. 2.
KB스타즈 개막전 승리-11/1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KB스타즈 산뜻한 첫승 (자료출저:점프볼, 자료제공:네이버) 야구 축구에 이어 프로농구는 남자부 뿐만 아니라 여자농구도 24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여세로 오늘부터 5개월동안 6개구단이 팀당 7라운드 35게임씩 치르게 된다. 포스트시즌은 3위까지 (3위와 2위 3판2선승제 승자 1위와 5판 3선승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을 필두로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는 신한은행 원조 강호 삼성생명 그리고 KDB 생명, 하나외환은행 그리고 KB스타즈가 우승을 위해 올 정규시즌이 시작되었다. 오늘 첫경기로 청주에서 올해만큼은 우승에 도전하는 KDB 생명과 이제는 변연하와 아이들이 아닌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KB스타즈의 개막전 경기었다. 2쿼터까지는 접전을 펼쳤다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2014. 11. 1.
OK저축은행 3연승-11/1일 프로 배구 소식 이게 김세진 파워인가(11/1일 프로배구소식) (자료출저:뉴시스, 자료제공:네이버) OK저축은행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창단해서 2년차인 OK 저축은행이 무섭다. 최고의 용병이 자리를 꿈꾸는 시몬의 맹활약과 송명근의 두자릿수 득점으로 에드가가 분전한 LIG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이기고 승점 8점으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스타선수에서 방송해설가로 그리고 감독까지 이제는 스타를 꿈꾸는 김세진 감독의 OK 저축은행이다. 반면 LIG는 승점 2점에 그치며 간신히 6위를 달리고 있다 2014.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