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농구이야기411

신한은행 4위 확정 -3/4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신한의 4위구나 (3/4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점프볼) 공동 4위 신한과 하나의 올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날 승리하는팀은 무조건 4위가 되는경기다. 반대로 이날 패배에 따라 순위가 엇갈린다 신한은지면 5위를 확정되지만. 하나가 지면 내일 KDB가 승리하면 꼴찌는하나가된다. 즉 하나가 이기면 모든 순위가 결정이 나지만 신한이이기면 5.6위는 내일 결과가 나오게 된다. 두팀모두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3쿼터 김단비가 활약한 신한이 앞서나갔다. 4쿼터 중반 46대39까지 앞서며 신한이 승리가 보이는듯 했다. 하지만 슌튼의 활약으로 인해 48대47 1점차까지 쫓겼다. 승부는 종료 직전에 갈렸다. 종료 10여초전 곽주영의 2점슛으로 52대49로 도망간 신한이었다. 그러나 하나 역시 종료 8초전 슌.. 2017. 3. 4.
우리은행 도전은 계속된다-3/3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어차피 KB는 오늘이 중요한게 아니야 (3/3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STN뉴스) 두팀 모두 순위는 확정되었다. 두팀 모두 챔프와 플옵이 더 중요하다 1위는 확정했지만 우리은행은 최다 승률이 걸린 경기다. 반면 당장 다음주금요일 플레이오프전이있는 KB에게는 승리보다 체력안배가 더중요한 경기었다. 승부는 일찍감치 갈렸다 1쿼터 종료1분여전 23대2까지 벌이며 승부는 그걸로 끝이났다. 존슨의 더블더블을 기록한 우리은행이 결국 78대60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최근 8연승을 달리며 32승2패를 기록했다 남은 1경기 승리하면 최다승률 기록을 세운다. 또한 이날 승리로 올시즌 한팀에게 2번의 패배는 당하지 않았다. 직전 경기 아쉽개 패했지만 오늘 대승을 거두었다. 만약 남은 1경기 패해도 승률 9할대(.91.. 2017. 3. 3.
오늘로 포시 진출 모두 결정-3/2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신한 꼴찌는 안되거든요 (3/2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공동 5위 신한은행과 KDB생명의 인천 맞대결 그러나 신한은 이미 탈락이 확정되었지만 KDB는 희망이 있는경기다. 다만 신한은 이날 지면 꼴찌가 확정이고 KDB가 지면 최종 탈락이 된다. 2쿼터 중반부터 주도권은 신한이 잡았다. 3쿼터까지 10점차로 앞서며 승리를 잡았다. 4쿼터 5분여때까지 신한은 무득점에 그친 사이 KDB가 6점을 보태며 4점차까지 따라갔지만., 이후 남은 5분동안 2득점에 그치며 무너졌다 결국 65대57로 신한이 승리를 거두며 13승21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남은 하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4위로 마무리하게 된다. 만약 패해도 꼴찌는 면하게 된다 KDB와 동률이되도 상대전적에서 앞서 5위가 된다. 반드시 이겨.. 2017. 3. 2.
KB 승리하며 3위 지켜-2/26일 여자프로농구소식 KB 2승남았다 (2/26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일간스포츠) 3위KB스타즈와 4위 신한은행의 경기 KB는 이기면 3위가 점점더 더가까워진다. 반대로 신한이 이기면 3위경쟁은 더욱더 알수없게 된다. 반대로 KB는 패해도 희망은있지만 신한은 패하면 탈락이 확정된다. 오늘 경기는 두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4쿼터 중반 이후 주도권을 잡은 KB가 승리했다. 4쿼터 2분여전 신한은 곽주영의 5반칙 퇴장까지 당하며 무너졌다. 결국 67대59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14승19패를 기록했다. 4위 KDB와 1게임차를 유지했다. 남은 2경기에서 2승 혹은 KDB에 승리를 거두면 포스트시즌을 최종확정짓게 된다. 반면 신한은 이날 패배로 12승21패로 공동5위가 되었다. 남은 2경기 다 승리하면 14승21.. 2017. 2. 26.
우리은행 30승고지 밟았다-2/25일 여자프로농구소식 하나은행은 이제 자력으로는 힘들어 (2/25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바스켓 코리아) 29승2패로 최다 승률에 도전하는 1위우리은행과 반드시 승리해야 포스트시즌진출 희망이 보이는 하나은행이 대결이었다. 초반 하나는 배수의진을 치며 1쿼터 중반 한때 16대6까지 도망갔다. 하지만 2쿼터 우리은행의맹공에 결국 37대34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주도권은 우리은행이 잡았고 결국우리은행이 69대61로승리를 거두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박혜진의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으로승리의일등공신이되었다. 시즌 30승2패를 기록했다 32경기만에 최단 30승을기록했다. 정규시즌 35경기에서 30승 거두기가 쉽지않은데 가볍게 이루고 말았다. 이제 남은 3경기에서 전승을 하면 신한은행이 세웠던 .925를 넘어서 승률 ... 2017. 2. 25.
신한은행 우리도희망있다고-2/24일 여자프로농구소식 2위 삼성생명은 이정도만 하면 돼 (2/24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바스켓 코리아) 전력을 다한다고는 하나 이미 2위를확정지은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가 더급하다 반면 현재 이시점에 더급한건 11승20패의 꼴찌신한은행이다. 신한은행은 이경기 뿐만 아니라 남은 4경기 반드시 잡아야한다 1패만 당해도 힘들게된다. 오늘 2위를 확정지은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접전끝에 60대56으로승리했다. 2쿼터까지는 접전이었다 3쿼터 중반 김단비의 활약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신인 윤예빈의 첫경기에서 추격의 3점숫등을 활약했다. 결국 4쿼터 중반 삼성생명이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접전에서 김아름의 역전슛과 김단비의 쐐기슛으로 4점차 리드를하였다 마지막 삼성생명의 공격을 잘 막으며 결국 60대56으로 신한은행.. 2017.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