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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137

김지영 팀을 살렸다-12/2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2위부터 안개속이다 (12/2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더바스켓볼) 3위 KB스타즈와 5위 하나외한은행의 대결이다. 하지만 2라운드만 보면 반대다 3승1패의 하나외한은행과 1승3패의 KB스타즈이다. 오늘 경기를 보면 상승세의 하나외한은행의 리드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4쿼터 막판 수비를 앞세워 외곽슛이 터지기 시작한 KB스타즈다 종료 19초전 홍아란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종료 17초전 김지영에게 자유투 2개를 허용했고 나머지 17초에서 공격을 펼쳤지만 결국 동점에 실패했다. 특히 종료 4초전 용병 피어슨의 노마크 골밑슛을 놓친것이 결정적인 패인이다. 오늘 KB스타즈는 용병 피어슨의 부진이 너무나 아쉬었다. 결국 하나외한은행이 64대62로 KB스타즈를 이기고 2라운드 4승1패 상승세.. 2016. 12. 2.
우리은행 2라운드도 전승-11/30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우리은행 또 이겼다 (11/30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뉴스1) 현재 9연승중인 우리은행과 2라운드 3전전승중인 하나외한은행의 대결 2쿼터까지는 접전을 펼친끝에 오히려 하나외한은행이 35대33 2점을 앞선채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3쿼터 부터 우리은행은 수비가 살아나며 하나외한은행의 공격을 꽁꽁 묶으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71대59로 승리를 거두며 10연승을 달렸다 올시즌 10전 전승이다. 개막후 최다연승은 지난2014-2015에기록했던 16연승이다. 과연 이번에도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1라운드 5연패 이후 2라운드 3연승의 상승세를 탔지만 우리은행을 이기기엔 역부족인 하나외한은행이다. 3승6패를 기록하며 단독 5위를 유지하고있다. 과연 우리은행의 연승은 어디까지일지 아주궁금하다. 2016. 11. 30.
KDB생명 대역전승-11/27일 여자프로농구소식 KDB생명 대 역전승으로 4승5패 공동 2위로(11/27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4승4패의 KB스타즈 3승5패의 KDB생명의 대결이다. KB가 승리하면 단독 2위를 지킬수있고 KDB가이기면 공동 2위가 된다. KB는 1쿼터 중반부터 리드를 잡았다 강아정의 활약과 3쿼터 외곽슛도 터졌다. 한떼 15점차까지 앞섰다 2쿼터까지 9점의 리드를 지킨 KB스타즈 3쿼터 양팀의 3점슛으로 점수차는 55대47로 KB스타즈의리드었다. 하지만 4쿼터 KDB생명은 외곽슛이 터지기시작했다. 조은주등의 외곽슛이 터졌다. KB스타즈가 4쿼터에 얻은 점수는 단 4점에그쳤다. 그것이 결정적이었다. 4쿼터 외곽슛이 전혀 터지지 않았고 신인 최대어 박지수는 부상으로 아직 뛰지를 못한다. 결국 4쿼터 4분여전 역전에 성.. 2016. 11. 27.
우리은행 9연승-11/26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우리은행 좀 이겨봐라 (11/26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점프볼) 우리은행의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오늘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84대56으로 대파하고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반면 전날 신한은행과 3대3 트레이드르 한 삼성생명은완패를 당했다. 삼성생명은 4승5패로 3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새로운 선수들의 어떤 활약을 펼치지 궁금하다. 한편 전날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을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삼성생명은 양지영 유승희 김형경을 신한은행으로 가게되었고 신한은행은 양인영 박다정 이민지가 삼성생명으로 가게되었다. 특히 양지영(언니)과 양인영은 자매지간인데 이번에 서로 유니폼을 맞바꿔입게되었다. 또한 이 자매의 어머니 역시 전 여자농구선수 문경자씨다. 또한 삼성생명으로가게 된 이민지는 삼섬생명 전임감.. 2016. 11. 26.
하나외한은행 3연승이라니-11/25일 여자프로농구소식 하나도 있다 (11/25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월드) 시즌 초반 5연패만 할떄 하더라도 올해 꼴찌 후보였던 하나외한은행 하지만 최근 3연승을 달렸다 오늘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강이슬의 활약에 힘입어 66대61로 이겼다 5연패 뒤 3연승으로 3승5패로 공동 4위다. KDB생명은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며 아쉽게 패하며 3승5패로 역시 공동 4위다. 현재 1위 우리은행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의 순위싸움은 볼만하다. 안개속 2위싸움이다. 2016. 11. 25.
우리은행 또 이겼네-11/24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허걱 신한은행이 꼴찌라니(11/24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경향신문) 우리은행 이전에 우승팀은 신한은행이었다. 이후 4년 연속 우리은행은 통합우승을 2인자는 신한은행이었다. 그런 신한은행이 지난해 챔프 실패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올시즌 신기성 감독을 영입했지만 김단비 말고는 해결사가 없었다. 오늘도 김단비가분전했지만 우리은행에게 승리를 내주었다. 76대63이다 우리은행은 8연승으로 단독 선두 질주중이다. 반면 신한은행은 3연패에 빠지며 2승7패로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아무리 초반이지만 꼴찌는 상상도하지 하지 못한 성적이다. 과연 몰락한 신한은행이 반격을 할수 있을지 궁금하다. 2016.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