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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KBO리그123

이번주는 시작과 끝만 승리했네 이인복 데뷔 7년만에 첫 승리투수 두번째 4연패를 당한 롯데와 다시한번 스윕에 도전하는 두산의 잠실경기 롯데는 스트레일리 두산은 플렉센 두팀의 1선발 용병이 나왔다 직전경기 두투수는 비교적 괜찮았다 오늘은 두투수 모두 아쉬었다 플렉센은 볼넷과 실책으로 아쉬었고 스트레일리도 조금 아쉬었다. 두산의 4회말 박건우의 적시타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두산은 5회 류지혁의 악송구로 역전을 허용했다 롯데는 7회초 이대호의 3루 깊숙한 내야안타로 3대1로 앞섰지만 8회말 박건우의 적시타로 동점이 되었다 오늘도 승부는 연장 11회에서 끝이났다 그러나 이번에 웃은팀은 롯데었다. 롯데는 1사후 민병헌의 타구를 유격수 김재호가 실책을 하였다 이것이 결정적이었다. 이후 1사만루에서 이대호의 밀어내기와 안치홍의 2타점 2루타로 6대.. 2020. 5. 31.
롯데 전스카웃트아 윤동이뽑았어야지 답답한 이내마음 너는(롯데) 알겠지 1승1패의 영남라이벌 삼성과 롯데의 주중시리즈 3차전 경기가 부산사직에서 열렸다 삼성은 대체선발 지난해2차4번으로 삼성에 입단한 허윤동이었다 롯데는 아버지부친상으로 인해 미국갔다가 2주 자가격리후 돌아온 샘슨이었다. 두투수 모두 1군 무대 첫 선발등판이었다 샘승은 첫경기는 약 50여개만 던질예정이었다 허윤동은 지난해 수원 유신고시절 소형준과 더불어 팀내 에이스 역할을 한선수다 비록 소형준만큼은 아니지만 허윤동 역시 대어급 신인이었다 롯데는 허윤동대신 홍민기를 뽑았다 삼성은 바로 허윤동을 뽑았다 나는 내심 허윤동을 바랬지만 듣도 못한 홍민기를 뽑아 실망했다 역시 승부는 허윤동의 판정승이었다 허윤동은 1회2사만루 2회2사만루 3회 2사23루 위기를 넘겼다 반면 샘슨은 2회.. 2020. 5. 28.
2경기연속 투수전에서도 승리하는 롯데 우리 투수강해요 하지만 아직 초반이라는게 함정 지난주 2승4패를 기록한 삼성 대 롯데의 원조 영남 라이벌이 사직에서 첫 대결을 펼쳤다 삼성은 최채흥 롯데는 스트레일리가 나왔다 두투수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최채흥은 7이닝 5삼진 무실점 스트레일리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롯데는 8회말 1사후 연속안타로 만든1사1.2루에서 이대호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지켰다. 롯데는 일요일 경기 8회말 쐐기점에 이어 오늘은 8회 결승점을 뽑았다 롯데는 2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18경기만에 10승째를 달성했다 10승8패로 단독5위가 되었다 삼성은 최채흥의 호투했지만 타선침묵으로 패배했다 6승13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타팀 경기를 보면 지난주 5승1패의 상승세인 KIA가 KT에 4대1로 승리하며.. 2020. 5. 26.
삼진10개에 삼중살인데 어떻게 이기겠노 완패지 니들 삼진 마이무이 배부르나 첫 롯데 3연패 두번째 2연패에 빠진 롯데와 첫 승률 5할에 도전하는 KIA의 광주경기 롯데는 또 4일휴식후 나온 스트레일리 KIA는 가뇽이 선발로 나왔다 그러나 두 용병투수는 희비가 갈렸다 가뇽은 1회초 삼진 3개로 깔끔하게 출발했다 반면 스트레일리는 1회말 최형우의 투런 홈런등으로 3회까지 5실점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가뇽은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9삼진으로 호투를 펼쳤다 반면 스트레일리는 5이닝 5실점 했다 롯데는 오늘도 삼진 10개에 당했고 오늘 안타3개 사사구4개로 7명이 출루하는데 그쳤다 더군다나 유일한 찬스었던 4회초 무사 12루에서 이대호의 삼중살까지 나왔다 롯데는 첫 영봉패도 당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개막 14경기 만에 첫 승률 5할이 되었다 7승7.. 2020. 5. 20.
롯데 캡틴이 누구라구요 민병헌 마 내가 롯데자이언츠 캡틴 민병헌이다 전날 롯데에 첫패배를 안긴 두산 대 비록 첫패배를 당했지만 타선은 살아있는 롯데의 두팀간2차전경기 오늘 두팀은 치열한 난타전을 펼쳤다 승자는 롯데었다 9회말 민병헌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오늘 이영하 롯데는 서준원이었다 직전경기 나란히 승리투수로 시즌 첫승을 올린 두 선수다 그러나 두팀은 치열한 난타전이었다 두산이 먼저 1회 김재환의 2점 홈런 그러나 롯데도 1회 이대호의 적시타로 2대2동점이 되었고 두산이 2회에1점 3회에 2점으로 두산이 5대2로 앞섰지만 롯데는 5회말에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상대 실책으로 만든2사만루에서 안치홍의 밀어내기와 마차도의 적시타로 5대5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6회말 손아섭의 역전2타점 적시타로 7대5로 앞서나갔다 .. 2020. 5. 13.
롯데마트에서는 장원삼+송승준이네요 롯데 올시즌 첫 패배 장원삼+송승준으로는 부족했다 지난 일요일 지옥의 문턱에서 벗어난 4위 두산 대 5전 전승의 롯데의 사직경기 두산은 1선발 알칸트라 롯데는 이적생 땜방선발 장원삼이었다 롯데의 6연승은 쉽지 않아 보였다 역시 초반부터 두산은 타선이 터지기 시작했다 1회 1득점 후 2회 대거 4득점으로 5대0으로 앞섰다 하지만 롯데의 추격은 6회까지 이어졌다 3회말 5대2로 추격했지만 4회초 김재환에게 투런홈런으로 7대2 다시5점차 롯데는 5회말 정훈 마차도의 적시타로 7대4 그리고 6회 전준우의 솔로 홈런으로 7대5가 되었다 또 역전하는듯 했고 약속의 7회는 오늘도 찾아왔다 이번에 약속의 7회에서 웃은팀은 두산이었다 두산은 7회초 김재환 적시타와 오재원의 투런 홈런으로 승부는 10대5 다시 도로 5점차..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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