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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KBO리그123

롯데 7년만에 개막 5연승 롯데 사직 마씨? 마차도 오늘도 홈런 추가요 SK는 1승3패로 부진하지만 5선발 김태훈을 롯데는 4연승이지만 1선발 스트레일리가 나왔다 두팀은 전날 비로 인해 하루 쉬었다 두팀은 방망이는 오늘 아주 아주 침묵했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7이닝 삼진11개를 잡으며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SK 5선발 김태훈도 6회까지 호투를 펼치며 SK선발진중 가장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승부는 7회말에 갈렸다 무사 12루가 되자 SK선발 김태훈 대신 서진용이 나왔다 서진용은 지난 금요일 안좋은 추억이 있었다 오늘도 그랬다 서진용은 폭투로 무사23루를 허용했다 이후 안치홍이 유격수 내야 땅볼로 1점을 롯데가 추가했다 만약 1.2루었다면 2사3루 혹은 1사 1.3루가 되어야 했다 롯데는 이후 정훈의 적시타에 이어 마차도가 다.. 2020. 5. 10.
마무리 불안하다고 하니까 점수를 팍팍내네 오늘의 3점 홈런 주인공은 손아섭 나야 나 롯데는 3경기 연속 타순변화는 없었다 그건 KT도마찬가지었다. 다만 롯데는 민병헌의 지명타라를 이대호가 다시1루수를 정훈이 오늘은 중견수로 출전했다 롯데는 지난해 배제성에게 막히며 6회까지 1득점을 하는데 그쳤다. 박세웅은 4.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KT는 선발투수는 6회까지 던지게 했다. 마치 개막전과 유사했다 이번에도 7회 역전 3점 홈런이 나왔다. 이번엔 손아섭이었다 손아섭의 역전 3점 홈런에 이어 8회 한동희 적시타 9회 김동한의 2타점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7대3으로 승리하며 개막시리즈 스윕승 13년만이다 13년전에도 수원이었다 (그때는 현대유니콘스) 롯데는 또한 2015년 이후 3연승이다 과연 내일 기분좋게 홈에서 4연승에 성공할지 궁금합니.. 2020. 5. 7.
마 내가 롯데 주장 민뱅이야 누가 나보고 백업이래 정훈은 다시 태어난다 롯데와 KT는 전날과 타선 변화는 없었다 다만 수비 위치는 정훈이 1루수로 이대호가 지명타자었다. 롯데는 미래의 에이스 서준원이 KT는 용병 쿠에바스가 나왔다 두투수는 대조적을 보였다. 롯데 서준원은 6이닝 1실점 한 반면 쿠에바스는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롯데는 1회초 민병헌의 2루타에 이어 연속 외야플라이로 1득점에 성공했다 3회에도 민병헌의 안타에 이어 이번엔 연속 안타로 추가득젬에 성공했다. 이후 이대호의 희생플라이와 정훈의 3점홈런을 터지며 3회까지 6대0으로 앞섰다. 롯데는 6회말과 7회말 아쉬운 수비로 인해 3실점을 했다. 하지만 8회 정보근의 희생플라이와 9회 역시 민병헌의 안타에 이어 역시 득점 상대 폭투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롯데는 ..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