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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WKBL

외곽슛이 터져야 해-12/22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4. 12. 22.

KB스타즈 5할 이하는 없다 (12/22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점프볼. 사진제공:네이버) 신인 김유경 마저 부상당한 KB스타즈

 

KB가 믿는건 외곽슛이다 외곽슛이 많이 터지면 승리가 보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기기 힘든게 KB스타즈다

바로 오늘의 그랬다.

KB는 1쿼터부터 외곽슛이 터지며  앞서나갔지만.

2쿼터 이후 상대에게 리바운드 허용과 실책이 나오면서

주도권을 내주었고 3쿼터 종료때 점수를 56대50으로 6점이나 지고 있었다

 

하지만 4쿼터 다시 외곽슛이 터지면서 역전이 성공했고

2분여전에 기어이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신한은행은 실책과 김단비 레이업 슛이 빗나가면서

결국 74대70으로 KB스타즈가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2번의 맞대결에서 4쿼터에서 부진하며 패배하고는 했는데

이번엔 4쿼터에 외곽슛이 터지면서

결국 74대70으로 이기고 올시즌 신한은행전 3경기만에 첫승을 챙겼다 .

공교롭게도 다음 4라운드 첫 맞대결이 신한은행과의 홈경기다 (12/28일)

 

(사진출저;점프볼. 사진제공:네이버)

 

문제는 부상선수들이 많다는 점이다 심성영은 1월 초나 변연하는 최소 1월중순이고

오늘 다친 김유경은 내일 정밀 진단을 봐야 알지만 공백이 예상되고

김수연은 올시즌 출전의 불가능하다.

부상선수들의 공백을 메워야 3위를유지하고  그 이상이 가능하다.

 

올시즌 5할승률 이하로 떨어진적이 없는 KB스타즈는 8승7패로 단독 3위를

신한은행은 10승5패로 여전히 2위다

 

내일은 정기휴식일이고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용인에서 여자프로농구 사상 개막후 최다연승은 16연승에 도전하는 우리은행과

자신이 세운 기록을 내주기 싫은 삼성생명의 맞대결이다.

아무래도 우리은행이 조금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삼성생명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그래도 우리은행이 16연승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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