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톡 야구 톡5/16

갈매기 톡 야구 톡

 

(사진출저: 신소연 페이스북) 

 

전날 역전승의 주인공이 이적생 안중열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입니다.

 

사실 장성우의 이적으로 인해 강민호가 참 고생 많이 했는데요

이번주 부터 다시 장성우때와 비슷하게 흘려가고 있습니다.

이번주를 보면 오늘까지 마지막은 늘 안중열이었고 수요일은 안중열 혼자 뛰었습니다.

 

이렇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강민호가 자기 페이스를 유지할수있을니까요

 

김승회가 2년 만에 선발투수로 그리고 롯데 이적후는 처음이며 2012/9/24일 두산시절 한화전 이후

약 2년 8개월 19일 여만에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5월 들어 첫 팀 선발승이라고합니다

 

김승회가 선발로서 성공한다면 조정훈이 6월에 돌아오고 송승준도 돌아온다면

선발은 안정이 보입니다 당분간은 린드블럼-레일리-박세웅-김승회로 4선발은 확실하게 가고

나머지 1선발은 이인복이나 구승민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화는 좀더 지켜봐야 알고 송승주는 아직 부상 회북중이니까요

 

만루의사나이 강민호가 세번의 만루 기회를 모두 홈런이었다고하는데요

 

2009년 만루의 사나이는 현 KT에 소속인 김상현이 KIA로 이적하자 마라 만루 홈런 사나이가 되었는데요

그해 팀도 우승을 했습니다 이번 강민호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확실히 지난해와 달라졌습니다 자신의 마음도 있지만 장종훈 코치 덕도 분명 있습니다

 

오늘로 올시즌 관중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모팀 감독은 진짜 이게 야구를 하자는 겁니까 뭐하자는 겁니까 .

프로야구 초창기도 아니고 2015년 프로야구에서 구석시 시대 야구를 하면 어떻합니까.

진짜 이건 아니지요 선발에 일주일에 세번 등판하는게 어디 있습니까.

제발 부탁인데 이딴식으로 야구할거면 당장 때려치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