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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403

심수창 드디어 승리투수 되다 (5/13일 KBO리그 종합 ) 와 심수창 때문에 산다 (5/13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 롯데자이언츠. 사진제공:네이버) 오늘 롯데 선발은 이인복이었다 프로 출범 이후 1군서 첫 선발 등판이었다. 올시즌 2군서도 선발 경험은 없다. 상대는 노련한 송신영이었다. 마운드 우위를 보면 송신영이 조금 앞서지만 두팀 모두 5선발과 땜방 선발이기에 타격전을 예상했다. 역시 예상대로 타격전이었다 주도권은 롯데가 잡았다 2회까지 5대1로 리드를 하였다. 하지만 3회 박병호의 3점 홈런으 터지면서 승부는 알수가 없었다. 그러나 롯데는 가까스로 이성민-김성배 구원으로 8회초 1사까지 8대6 2점의 리드를 하였다. 그러나 심수창을 8회 1사 1루에서 빠른기용을 했다. 비록 심수창은 빗맞은 안타와 패스트볼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심수창은 9회까.. 2015. 5. 13.
연패 탈출엔 바로-5/12일 KBO리그 종합 노련한 타자가 왜 있어야 하는지 (5/12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TV리포트. 사진제공:네이버) 팀이 연패에 빠질때는 분명 노련한 선수가 있어야 한다. 그 선수가 설사 홈런타자나 힘이 좋은 타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경기를 통해 경험을 무시 할수 없기 떄문이다. 설사 예전과 같지 않더라도 말이다 삼성에 이승엽이 있다면 롯데는 임재철이 있었다. 그가 오늘 연패 탈출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2회말 1사 만루 첫 찬스는 무산시켰지만 4회말 찬스를 이어가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5회초 팀이 위기에서 홈 보살로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8회 스퀴즈 번트로 극적인 승리의 주인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승리의 숨은 주역은 린드블럼이었다. 특히 7회 무사 3루 위기를 삼진 2개와 외야 플라이로 처리한것은 결정적이었다.. 2015. 5. 12.
[35차전] 5/12(화) 대 넥센 [사직] 5-4승(16승19패,8위) 스코어보드 5월12일 18시30분 사직구장 경기기록 팀 1 2 3 4 5 6 7 8 9 10 11 12 R H E B 넥센 1 0 1 0 2 0 0 0 0 - - - 4 10 0 4 롯데 0 0 0 3 0 0 1 1 - - - - 5 11 0 3 [결승타] 임재철(8회 1사 3루서 투수 희생번트) [홈런] 스나이더1호(3회1점 린드블럼) [3루타] 스나이더(7회) [2루타] 유한준(1회) 최준석(4회) 임재철(4회) 황재균(5회) 김민성(5회) 박동원(6회) 박종윤(8회) [주루사] 김민성(5회) [병살타] 강민호(5회) [폭투] 심수창(9회) [심판] 추평호 권영철 임채섭 원현식 넥센 타자 기록 포지션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타수 안타 타점 득점 타율 합계 36 10 4 .. 2015. 5. 12.
6연패 현장에 있었다-5/10일 KBO리그 종합 연패에는 이유가 있다 내가현장서 확인했다 (5/10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연패에 빠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투타 불균형 찬스때 응집력 집중력 부족 병살타 산발 안타와 솔로 홈런 실책 주루미스 도루저지 실패 이게 바로 연패의 지름길이다. 오늘 이중 몇가지를 보여주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안타수는 11개로 같았지만 집중력 부족을 들어냈다. NC는 찬스때 2아웃 이후라도 점수를 뽑은 반면 롯데는 무사 1.2루 찬스도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한다. 아무리 1경기에 안타 3개를 때려도 찬스때 이어가지 못한다면 그냥 기록에 불과하다. 투수교체 실패도 아쉬움이 남는다. 롯데가 이번주 전패 원인이다 또한 홈런도 나름대로 나왔지만 다 솔로 홈런이다 만약 이중 투런만 2개 정도만 있었어도 연패.. 2015. 5. 10.
갈매기 톡 야구톡5/8일 갈매기 톡 야구 톡 (사진출저:스포츠조선) 롯데 박종윤이 드디어 내일 1군에서 복귀한다고합니다. 박종윤이 돌아온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것 같습니다. 롯데는 심수창을 당분간 마무리로 돌릴 예정일것 같습니다. 박세웅이 트레이드할때 부터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과연 박세웅은 내일 이적후 첫등판이자. 선발로는 9일만에 등판인데요 과연 프로데뷔 첫승이자 팀의 연패 탈출 그리고 이적후 첫승을 올릴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롯데는 강동수를 2군에 내리고 오윤석을 올렸습니다. 윤동배(롯데 코치) 윤형배 (KT코치) 형제가 모친상을당했다고 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드디어 지난 4/9일 대구 관람 이후 내일 10년 만이자 처음으로 1박2일 마산에 갈려고합니다. 더군다나 토요일 선발이 박세웅이네요 일주일전만.. 2015. 5. 8.
내일은 이기겠지-5/8일 KBO리그 종합 내일은 내가 간다 (5/8일 KBO 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한마디로 말해서 주루 미스 찬스때 응집력 집중력 부족 병살타 실책 피홈런이 나오면 어떻게 된다 바로 두글자 패배라는 거죠 오늘 롯데 경기가 그랬습니다. 오늘 4대3으로 패했는데요 바로 그것 때문에 패한것입니다. 롯데는 올시즌 충격의 4연패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지난해 5월에도 비슷한 일이 많았기에 별 감홍도 없습니다. 내일 이기겠지 하고 내일 지켜보고 있는 심정입니다. 롯데는 15승17패로 7위를 유지하고 있고 NC는 16승15패로 6위를 기록중이다 문학에서는 SK이가 대타 김성현의 3점 홈런에 힘입어 투수전 끝에 3대0으로 삼성을 이기고 4연승을 이어가며 18승12패로 단독 2위로 올라섰고 불안한 선두 삼성.. 2015.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