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NC 양의지 놓쳤지만 FA로 박세혁 보상선수로 안중열 얻었다
NC가 FA 내야수 노진혁이 롯데이적에 따라 롯데로부터 25인외 보호선수 명단을 받았다
명단받은 마지막 3일째 NC는 롯데 포수 안중열을 지명했다 또한 노진혁의 올시즌 연봉 2억3000만원도 받았다
안중열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4년 KT 특별지명으로 KT에 입단했다 2015년 5월 대형트레이드로 롯데로 이적했다
안중열은 2017년까지 강민호에 이어 롯데에 2번 포수를 역할을했고 강민호 이적으로 19년까지 롯데 주전포수었다
2020년 상무에 입대했고 21시즌 복귀 이후에는 롯데의 3번포수로 활약했다 올시즌은 1.2군을 오갔던 선수다
NC 구단 임선남 단장은 안중열 지명에 대해서 안중열 선수는 포수로 강한어깨로 도루저지 능력이 우수한 포수다
정규시즌 300경기 이상 출장한 경험을 지닌 포수다 우리팀 포수진에 깊이와 안정감이 더해줄거라 지명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NC는 양의지 보상선수로 두산 유망주 투수 전창민과 노진혁 보상선수로 경험많은 롯데 포수 안중열을 지명했다
이제 NC는 박세혁의 영입에 따라 두산에게 20인회 보호선수 명단을 넘겼다 이제 두산의 선택만 남아 있는 상태다
이제 두산과 삼성이 보상선수를 발표하면 2023년 FA 13명 계약이 모두 마무리 된다 나머지 8명은 언제계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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