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 FA 김상수 보상선수로 KT 외야수 김태훈 지명

(속보) 대구출신 김상수 대신 수원출신 김태훈 보상선수 영입한 삼성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삼성이 FA 내야수 김상수가 KT 이적으로 인한 보상선수로 KT 외야수 김태훈을 지명했다 

김태훈은 유신고를 졸업하고 2015년 KT 2차5순위  전체 53순위로 KT에 입단했다 

신인시절이자 KT 1군  첫시즌인 2015년에는 22경기 뛰었지만 이후는 2군에 있었다 

이후 2020년 2경기 뛰었고 21시즌에는 가장 많은 44경기다 올시즌에는 단 7경기에 그쳤다 

거의 대부분은 2군에 있었다 1군에서 총타석은 148타석 143타수에 그치는 가능성있는 만년 유망주다 

삼성구단은 김태훈 지명에 대해서  김태훈 선수는 변화구 대체능력과 컨택 능력이 뛰어나는 선수다 

대타요원으로 활용가치가 높을 뿐더러 팀의 외야 뎁스를 두텁게 해줄것 같아서 지명했다고 합니다 

삼성은 FA 김상수 KT에 내주었지만 김상수 올시즌 연봉 2억5000만원과 KT 외야수 김태훈를 얻었다 

이로써 FA 13명 계약중 박세혁 보상선수선택만 남았다 C등급은 보상선수가 없으니 일단은 상관없다 

박세혁 보상선수는 늦어도 내일결정될것으로 보인다 두산역시 보상선수와 보상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