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별전 승리-1/14일 프로배구소식

이래야 라이별이지(1/1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현대캐피탈이 모처럼 라이별 다운 경기를 펼쳤고 올시즌 3번의 맞대결 완패를 설욕했다

오늘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문성민이 범실1개만 등 완벽한 공격을 펼치며

레오와 김명진이 분전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3대1로 이기고  올시즌 삼성화재전 첫승을 올렸다.

모처럼 라이별 경기에서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고 그동안 라이별 답지 않았던 부진에서 벗어났다.

10승12패 승점 34점으로 다시 단독 4위가 되었다.

삼성화재는 8연승 실패와 더불어 라이별전 패배로 아쉬움이 2배가 되었지만

18승5패 승점 53점으로 여전히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앞서 화성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2위 IBK기업은행이 꼴찌 KGC인삼공사에서 먼저 2세트를 내주고

내리 3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3승6패 승점 36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연승이 실패하며 4승16패 승점 16점으로 여전히 최하위다 만약 3세트다 4세트에서 경기를 이겼더라면

꼴찌 탈출도 가능했는데 결국 승점 1점에 그치며 5위 GS칼테스에 승점 2점이 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