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맞추기가 제일 쉬워요(2/2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삼성생명이 친정팀을 상대로 15점이나 성공한 박하나가 선수가 친정팀 하나외한은행을 울렸다.
이밖에도 용병 커리 고아라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거두었다.
2쿼터까지 근소한 리드에 이어 3쿼터 11점이나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4쿼터 막판 추격을 잘 뿌리치고 결국 71대66으로 이기고
최근 3연패에서 탈출을 하며 11승15패로 3위 KB스타즈에 4.5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남은 9경기에서 전승을 거두어야만이 실날 같은 3위가 가능하다.
반면 하나외한은행은 오늘 패배로 6승20패로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었다.
내일은 정규휴식일이고 수요일은 KB스타즈 대 KDB생명의 구리 경기다.
청주에서는 3번 모두 졌지만 구리에서는 1승1패인 KDB생명이다.
하지만 그래도 KB스타즈가 조금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KDB생명의 승리는 바로 KB스타즈의 외곽슛을 확실하게 봉쇄한다면 승산은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KB스타즈가 승리를 점쳐본다.
여러분들은 KB스타즈기 때문에 청개구리 처럼 반대로 걸어도 된다.
왜나하면 올시즌 못맞힌 것중 80%가 KB스타즈의 경기다. 그것을 명심해두면 된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긴말 하는것은 KB스타즈가 이길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잘 파악하면 득이 될것이가 잘못 파악하면 실이 될것이다.
나는 말합니다 선택은 당신들이라는것을 내말은 참고만 하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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