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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OK저축은행 선두가 코앞이네-2/5일 프로배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2. 5.

도로공사는 다시 1위 복귀 (2/5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사진제공:네이버)

 

OK저측은행의 파죽의 8연승을이어갔다

오늘 대한항공의 홈 경기에서 송명근-용병 시몬의 맹활약 속에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1승6패로 승점 58점으로

1위 삼성화재에게 1점차로 따라 붙었다.

김세진 감독의 용병술과 최고 용병 시몬 그리고 국내선수들이 고른 활약으로

이제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도 위협할수 있는 팀이 되었다.

반면 대한항공은 산체스의 3세트 도중 허리 부상으로 빠진것이 뼈아팠다.

결국 승부처인 3.4세트를 모두 내주며 결국 3위 탈환에 실패하며

14승12패 승점 43점으로 여전히 4위다.

 

앞서 성남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도로공사 문델레라 문정원의 23경기 연속 서브 득점에성공하며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완파하고 16승7패 승점 43점으로 다시 선두에 복귀했고

흥국생명은 10승11패 승점 29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남자부 구미 LIG손해보험의 문용관 감독이 감독직에서 사퇴하고 총감독이 되었고

대신 강성형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이 된다. 우리카드 강만수에 이어 두번째 감독 퇴진이다.

강성형 감독대행은 오는 9일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부터 감독대행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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