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배구가 하고 싶어요-2/8일 프로배구 소식

봄배구를 살리고 싶은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2/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사진 제공:네이버)

 

천안에서 벌어진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용병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진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12승15패 승점 40점으로 14승13패 승점 43점의 4위 대한항공에 3점차로 따라 붙었다.

남자부는 4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5위 현대캐피탈이 막판 추격을 하고 있다.

반면 대한항공은 산체스만 돌아온다면 다시3위까지 넘볼수 있다.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이어서 화성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도 4위 흥국생명이 3위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11승11패 승점 32점으로 4위를 달리며 3위 IBK 기업은행 14승8패 승점 39점에 7점차로 따라 붙었다.

여자부는 3위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한데 7점차가 버겁긴하지만 연승만 한다면 쉽지 않은것 아니다.

흥국생명은 중간에 당한 7연패가 너무나 아쉬울 정도다.

IBK기업은행은 용병 데스타니가 돌아왔지만 완패를 당하며 2위 추격도 실패하고 4위에게 추격이 기회만주고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