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7연승으로 3위 수성에 들어간 한국전력(2/9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월드. 사진제공:네이버)
한국전력이 파죽의 7연승을 이어갔다.
문용관 감독이 물러나고 강성형 감독대행을 맡은 구미 LIG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서
1세트를 내주었지만 이후 내리 3세트를 따내면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거두고
파죽의 7연승을 이어가며 17승10패 승점 47점으로 4위 대한항공의 승점을 4점으로 벌였다.
2세트부터 쥬리치-전광인 썅포에 힙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특히 4세트 한떄 10대6까지 뒤지던 경기를 25대22로 뒤집으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다음(2/12)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보탠다면 3위에 유리한 입장이 된다.
반면 구미 LIG손해보험은 강성형 감독대행을 맞아 1세트를 따냈지만 김요한의 부진으로
8승20패 승점 24점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 사실상 6위가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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