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봄배구 가능해 (2/11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4위를 하더라도 3위와 승점 3점차 이하가 되어아 한다.
그래서 5위 현대캐피탈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상대도 꼴찌 우리카드었다.
오늘 현대캐피탈은 우라카드와의 천안 홈경기에서 문성민-케빈 쌍포를 앞세워
우라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3승15패 승점 43점으로
4위 대한항공에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뒤져 5위다 그리고 3위 한국전력와는 승점 4점차다.
아직은 포기하기는 이르다는것을 보여준 한판이었지만 앞으로 위에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가 봄배구가 가능하다.
우라카드는 11연패에 빠지며 2승26패 승점 11점으로 최하위다. 남은 8경기에서 승점이 20점라도 갈수 있을지 의문이다.
앞서 화성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5위 GS칼테스가 2위를 노리는 3위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8승16패 승점 28점으로 3위 IBK기업은행에게 승점 11점차로 따라붙었다. 물론 남은경기가 6경기 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면 실날 같은 3강 희망을 이어갈수있다.
2위 탈환에 실패한 3위 IBK기업은행은 14승9패 승점 39점으로 3강도 불안한게 되었다. 아직 4위와 승점 7점차이지만,.
계속된 부진이 계속된다면 장담할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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