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3위 굳히기에 들어가나-2/12일 프로배구소식

한국전력 4위와 승점 7점차다 (2/12일 프로배구소식 )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한국전력이 파죽의 8연승을 이어갔다 오늘 천적관계라 할수있는 4위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전광인-쥬리치에 노장 하경민까지 투훈을 발휘하며 세트스코어 3대1로이기고

파죽의 8연승을 이어가며 18승10패로 승점50점으로 4위 대한항공을 14승14패 승점 43점에

승점 7점 앞서고 있다. 남은 8경기에서 승점이 10점 정도만 더 보태서 60점 이상만 되면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은 유리하다 또한 승점 65점이 넘으면 준플레이오프 필요없이

플레이오프진출이가능하다 (3.4위 승점차가  3점 이내에만 준플레이오프)

과연 한국전력이 프로 출범후 포스트시즌 두번째 진출 및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있는건 틀림 없다

반면 오늘 승리로 3위와승차도 줄이고 승점이 같은 5위 현대캐피탈과의 격차도 벌이지 못하고 무너졌다.

산체스가 돌아왔지만 아직 제기량이아닌게 아쉬운 한판이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2위 현대건설이 4위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16승7패 승점 46점으로 2위를 달리고있다. 여자부는 4강에서3강 이제는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2파전으로 줄어들었다.

1세트를 듀스 접전끝에 내준것이 결국 패배가 되어버린 흥국생명은 11승12패 승점 32점으로 4위를 달리며

여전히 3위와 승점 7점차이를 좁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