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봄배구 희망 살린다-2/17일 프로배구소식

현대캐피탈 봄배구 한다 (2/17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사진제공:네이버)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3연승을 이어가며 실날 같은 봄배구가 희망이 보였다

오늘 9연승의 3위 한국전력을 맞이하여 문성민-케빈의 맹할약과 블로킹에서 앞서며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최근 3연승 포함 14승15패 승점 46점으로 4위로 복귀했다

아직 승점이 7점차이가 나지만 한게임을 덜 치른 상태이기 때문에 승점 3점 이내의 4위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

반면 10연승이 좌절된 한국전력은 오늘 블로킹에서 말렸고 세터대결에서도 완패하며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19승11패로 승점 53점으로 여전히 3위다.

남은 6경기에서 승점 15점만 보태면 충분히 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하다.

 

앞서 화성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김희진과 돌아온 용병 데스타니의 활약으로

현대건설에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최근 4연패에서 탈출을 하며

15승9패 승점 41점으로 3위를 달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4위 흥국생명에 승점 8점 앞서 있어

현재까지는 아주 유리하다. 또한 2위와 승점 6점차로 좁혔다

 또한 2위와 1경기 덜 치른 상태이기 때문에 2위 탈환도 가능하다

반면 현대건설은 1위와 3위에게 연거푸 지며 포스트시즌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현재 16승9패 승점 47점으로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