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그리고 최다 연승 신기록도(2/25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15연승의 선두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는 오늘도 이어졌다.
문성민-오레올 쌍포에 신영석-노재욱도 가세하며 실날 같은 1위 탈환을 노리는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구단 사상 최다연승이 16연승과 더불어 7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확정지었다.
26승8패 승점 75점을 기록했다. 남은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시즌 1위와함께 챔피언 결정전 직행도확정지었다.
반면 실날같은 1위 희망을 이어가던 OK저축은행은 22승12패 승점 68점으로 2위에 만족하고 있다.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점만 추가하면 2위는 확정짓게 된다.
남자부는 2장이 티켓은 결정된 가운데 과연 삼성화재 대 대한항공의 준플레이오프가 있느나 없느나 이것만 남겨두고있다.
3위는 삼성화재가 현재 유리한 입장이다.
(사진출저:도로공사 홈페이지)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시크라-황민경-정대영-이효희를 앞세워
선두 기업은행을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를 거두로
최근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3승15패 승점 39점으로 4위에 올랐다
남은 경기는 2경기 3위 흥국생명에 승점 5점 뒤지고 있는 4위다.
특히 다음 경기가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다 2/29일 이 경기에서 반드시 4세트 이하승리가 필요하다
승점이 5점차이라 5세트까지 갈경우 승리하더라도 승점 1점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4세트 안에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또한 3/3일 벌어지는 GS칼테스 전도 승리를 거둔 이후
3위 흥국생명 경기를 지켜봐야하는 불리한 입장에 있지만 실날 같은 희망은 다음 경기까지는희망을 이어가게 된다.
3연패에 빠진 IBK기업은행은 18승9패 승점 54점으로 3점차 선두를 달리고있다.
특히 2/27일 홈에서 벌어지는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승리시 1위를 확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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