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진출도(2/27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OSEN)
IBK기업은행이 김희진이 부상에 이어 용병 맥마흔의 부상으로 오늘 경기 뛸수가 없었다.
오늘 승리시 리그 1위를 확정짓게 되지만. 만약 승점 없이 패한다면 위기에 빠질수 있는
2위 현대건설과의 경기었다. 더군다나 용병 맥마흔까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불투명해 보인 우승이었다.
1세트를 따낸 기업은행은 그러나 2.3세트 너무하 허무하게 내주며 우승을 다음으로 미루는듯 했다.
하지만 4세트 현대건설의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최소 승점 1점을 확보한 5세트까지 가게 되었다.
5세트에서 지더라도 우승 확정은 다음으로 미루지만 여전히 유리한 입장이다.
하지만 박정아-채선아와 더불어 신예 최은지와 김유리의 활약까지 이어지며 5세트 마져 따내면서
세트스코어 3대2 재 역전승을 거두고 19승9패 승점 56점을 기록해 이번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창단 이후 4년 연속 챔피연 걸정전 진출이며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였다.
과연 챔피언 결정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확정지을지는 앞으로 지켜 볼일이다.
특히 공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맥마흔-김희진의 공백을 잘 메운것도 돋보인 한판이었다.
4세트에서 이겼더라면 역전 우승도 할수있었던 현대건설은 아쉬운 패배로 19승12패 승점 52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남은 1경기를 승점 3점을 추가해도 55점에 그치기 때문에 2위로 최종확정지었다.
이제 현대건설은 3위와 플레이오프 준비를 해야한다.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마찬가지로 12연승으로 역전 우승에 성공한 IBK기업은행
과연 올시즌에 챔피언 결정전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앞서 구미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19승15패 승점 58점으로 3위 삼성화재에 승점 2점 뒤진 4위를 달리고 있다.
과연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할지 남은 2경기 승점 6점을 확보한 이후에 삼성화재의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반면 올시즌 구미 홈 마지막 경기이자 이경수의 은퇴를 하는 이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로 9승26패 승점 26점으로 여전히 6위다.
남자부는 과연 준플레이오프가 있느나 없느나만 남겨두고있고 3위는 현재까지는 삼성화재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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