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2위로 우승 (3/24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OSEN)
3차전 패배로 자칫 위기를 맞은 OK저축은행 3차전을 승리를 잡아 반격에 나서는 현대캐피탈
두팀은 오늘 안산에서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을 열였다.
1.2세트는 시몬-곽명우 등 주전선수들의 활약으로 OK저축은행의 승리
3세트는 초반 올레올의 서브 득점 포함 기선을 제압하고 문성민도 서브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상대 OK저축은행의 범실로 자멸하며 3세트는 현대캐피탈의 가져갔다.
4세트는 접전끝에 결정적일때 시몬이 해결을 하며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올시즌 마지막 한국무대에서 자신의 손으로 우승의 확정과 MVP까지 차지하였다.
시몬의 맹활약으로 창단 3년 만에 2번을 우승하는 기적을 일구어 내었다.
또한 2년 연속 정규시즌 2위를 하고도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삼성화재의 왕조가 끝나고 이제는 OK저축은행 왕조의 시초가 되었다.
반면 후반기 18연승으로 극적인 정규시즌 1위에 오른 현대캐피탈은
시몬과 블로킹에서 뒤지며 무너졌다. 특히 시몬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블로킹에서 3차전을 제외하고
밀린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또한 오래만에 올라온 챔피언 결정전 경험 부족도 들어냈다.
(사진출저:OSEN)
그러나 올시즌 18연승을 한 현대캐피탈과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OK저축은행의 2강 싸움을 펼쳤고
늘 우승 내지 준우승 하였던 삼성화재가 이제는 최강팀에서 3인자로 떨어졌다는 것이 아쉽다.
그리고 대한항공 역시 후반부에 무너지며 4위로 마무리하였고 한국전력 역시 아쉬움 속에 5위로마무리하였다.
그리고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는 하위권은 올해도 계속되었다.
다음시즌에는 7개구단의 조금더 대등한 경기를 펼치기를 바랍니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선수들 수고 많이하셨고 다음시즌 꼭 통합 우승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밖에 삼성화재-대한항공-한국전력-KB손해보험-우리카드 선수들도 수고많이 하셨고 다음시즌도기대합니다.
우승을 차지한 OK저축은행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다음시즌에도 더욱더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올해도 프로배구를 지켜봐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시즌에는 가능하면 정규시즌 첫날부터 찾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제글을 봐주신 모든 분듦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제 남은 남자프로농구 우승팀도 누가 될지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다음시즌에도 제나름대로의 지식으로 공평하게 전해드릴것을 약속드리며 프로배구 이번시즌 소식은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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