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올해도 힘든건가 (10/16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타임스)
대한항공의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올시즌 우승후보중 한팀인 대한항공이 이제는 몰락한 삼성화재에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과거 김세진 이후 용병 의존도가 높았던 팀이다.
하지만 지난헤 신치용 감독의 물러나고 용병도 예전용병보다 못하면서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서 올라기지 못했다.
더군다나 초반엔 약한 삼성화재다 올시즌에는 포스트시즌 진출도 장담 못하는 처지가되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어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에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했다.
2세트 다 잡은 경기를 24대23으로역전을 허용했지만 상대 범실을 발판으로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새 용병 러브와 이재영의 활약이 돋보이며 첫 경기를 기분좋은승리로장식했다.
코보컵에서 준우승을 치자했긴 했지만 정규시즌 지난해 꼴찌팀 KGC인삼공사는 오늘도아쉬었다.
과연 올해는 꼴찌라도 탈출 할수있을지 궁금하다.
야구에 이어 배구마져 대전 연고지팀이 수난사가 이어지고있다.
한편 인전 연고지인 남자부 대한항공과 여자부 흥국생명은 올시즌 포스트시즌은 물론
사상 첫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반응형
'HISTORY > HISTORY V-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카드도 있다 -10/19일 프로배구소식 (0) | 2016.10.19 |
---|---|
한국전력를조심하라-10/18일 프로배구소식 (0) | 2016.10.18 |
현대캐피탈 도로공사 개막전 승리-10/15일 프로배구소식 (0) | 2016.10.15 |
2년 연속 우승 OK-3/24일 프로배구소식 (0) | 2016.03.24 |
아직 끝나지 않았다-3/22일 프로배구 소식 (0) | 2016.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