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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도로공사 졌다 OK이도 졌다-11/1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11. 1.

이팀도 참 웃겨 (11/1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꼴찌 KGC인삼공사가 김천 원정에서 용병 알레나 유희옥-신인 지민경의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올시즌 첫승을 챙겼다.

지난해에도 꼴찌지만 유독 도로공사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오늘도 그랬다.

시즌 첫승을 챙기며 이제 남녀 배구는 전승전패팀은 없게되었다.

1승3패 승점3점을 기록했다 아직은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첫승과 첫승점을 얻었다.

도로공사는 승리했다면 1위까지도 가능했지만 꼴찌팀에게 완패를 당하며 2승2패 승점 6점으로 4위가 되었다.

도로공사도 꼴찌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프로야구 어느팀과 비슷해 보인다.

 

한편 2년전 챔프에서 만났던 두팀이 아직 1라운드이긴 하지만 1승밖에 거두지 못한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안산경기는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대0으로이겼다.

시즌 2승3패 승점 7점으로 5위에 올랐다. 삼성화재의 저력이 나올지 궁금하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시몬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최악의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1승4패 승점 3점으로 최하위다. 김세진 감독의 최대의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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