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A4호 투수 백정현 4년 최대 38억 삼성잔류

(속보) 삼성 FA3인방중 1명 이적 1명 잔류 나머지 1명은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백정현과 4년 최대 38억 (계약금 14억 연봉20억 옵선 4억)에 삼성잔류를 선택했다

백정현은 대구 상원고를 졸업하고 2007년 2라1차운드 8순위로 삼성에 입단했고 4년더 삼성선수로 남는다

백정현은 통산 360경기 출전 50승39패 2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올시즌 삼성이 6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등공신중 한명이 바로 백정현 선수다

백정현은 계약직후 협상에 어려움은 없었다 신인떄부터 꿈을 키워온 삼성에서 FA계약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의 저를 있게해준 구단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합니다

삼성구단도 향수 삼성 선발진에 한축을 굳건하게 지켜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FA개장 20일째 4명이 계약을 체결했다 이중 2명 잔류 2명은 이적이다 양현종 포함 11명이 아직 미정이다

과연 5호도 어제처럼 곧 나올지 아니면 내일이후에 나올지 궁금합니다 그 외야 최대어는 언제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