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A6호 외야수 LG 4+2년 최대 115억에 LG잔류

(속보) 이제는 두산 김현수 아니죠 LG 김현수 맞습니다

FA5호 계약이 나온 이후 3시간 정도 지나서 FA6호 계약이 나왔다 6호도 5호처럼 잔류었다

LG트윈스는 FA외야수 김현수와 4+2년 최대 115억 (4년 90억 옵션달성시 2년 25억)에 체결했다

일단 4년 90억(계약금 50억 연봉40억)이다 4년동안 옵션 달성시 2년 25억을 더 받는다 그래서 최대 115억이다

김현수는 신일고를 졸업하고 두산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2008년부터 두산의 주전 외야수로 맹활약하였다

2015년 팀을 14년만에 우승에 일등공신이되었고 2016년과 2017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을 하였다

2018년 한국무대 복귀떄에는 두산인 아닌 LG로 이적했다 당시 4년 최대 115억에 두산에서 LG로 이적했다

지난 4년동안 LG에서 맹활약 하며 4년동안 4년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등공신중 한명이 바로 김현수다

김현수는 계약직후 지난 4년간 LG트윈스 팬들이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고 향상 감사드린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LG 유니폼을 입을수 있어 기쁘고 구단과 팬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합니다

펜여러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 할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팀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구단은 김현수는 팀이 중심이자 핵심이며 모든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라 반드시 잡아야 할 선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선후배 팀동료들과 함께 LG트윈스에 강팀 DNA를 지속적으로 심어주기를 기대할수 있어 계약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FA개장 22일만에 벌써 6명이 계약을 체결했다 이중 3명이 100억대 계약을 체결하는 돈잔치가 벌어졌다

이제 남은 FA는 양현종 포함 9명이다 이중에도 충분히 100억대를 넘는 선수가 최소 2명이상이다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22년 FA 현황을 보면 잔류 4 이적2 미정9명이다 FA7호도 오늘 나올지 아니면 내일이후로 나올지도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