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FA5호 외야수 김재환 4년 최대 115억에 두산잔류

(속보) 두산구단 김재환에 올인 김재환도 두산만 생각했다 

(사진출저:두산베어스)

 

FA개장 22일째 FA5호 계약이 나왔다 두산 외야수 김재환이 두산 잔류를 선택했다 

두산구단은 FA 외야수 김재환과 4년 최대 115억 (계약금 55억 연봉55억 옵션5억)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재환은 인천고를 졸업하고 2008년 2차1라운드 4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2016년부터 두선의 주전외야수었다 

김재환은 계약직후 두산베어스가 아닌 다른 팀은 생각해본적도 없다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두산구단은 대체 불가 자원인 김재환을 처음부터 무조건 잡는다는 방침으로 협상에 임했다 계약기간은 이견이 없었다 

금액의 경우 큰 틀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뒤 세부적인 것들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이로써 두산 내부FA2명중 박건우는 NC로 이적했지만 김재환을 잡았다 지난해도 허겅면과 정수빈을 잡은 두산이다 

이로써 양현종 포함 2022 시즌 FA 15명중 5명이 계약을 체결했다 잔류3 이적2명이고 아직 10명은 미정이다 

잔류-이적-이적-잔류-잔류다 그럼 6호는 로테이션상 이적이 유력하다 과연 FA6호는 언제 나올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