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배구 최대어 이다현 흥국생명 간다

(속보) GS 유서연과 권민지 흥국 이고은은 잔류

여자프로배구 최대어인 이다현이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다

이다현은 서울 중앙여고를 졸업하고 19년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이후 올시즌까지 활약했고 지난시즌 팀이 우승 주역중 한명이었다

흥국생명은 은퇴한 김연경 떠난 빈자리를 이다현으로 커버하게 되었다

이다현은 C등급이라 보상선수가 없이 연봉의 150%만 현대건설에 주면된다

흥국생명은 내부FA 이고은과도 잔류에 성공했다

이고은은 대구여고를 졸업하고 13년 1라운드 1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이후 16년 7월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고 1년후 GS칼텍스로 이적했다

20년 5월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22년 5월 FA로 페퍼저축은행에 이적했다

이후 23년 보상선수로 도로공사로 이적했지만 트레이드로 페퍼로 복귀했다

이후 24년 흥국생명으로 이적했고 올시즌 세터로 우승주역중 한명이었다

현대건설과 정관장을 제외하고 모든 유니폼을 입었고 도로공사 유니폼만 3번째다 :

한편 GS칼텍스는 유서연과 권민지를 잔류시키며 한숨을 돌렸다

권민지는 대구여고를 졸업하고 19년 1라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이후 올시즌까지 활약했고 계속해서 GS칼텍스 선수로 활약하게 되었다

유서연은 선명여고를 졸업하고 16년 1라운드 4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이후 KGC인삼공사(현 전광장)을 잠시 거쳐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이후 20년 5월 GS칼텍스로이적했고 올시즌은 팀이 주장으로 활약했다

여자프로배구 FA마감은 24일까지다 과연 이후 FA계약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