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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239

꼴찌라고 우습게 보면 안돼지-1/23일 여자프로농구소식 꼴찌를 물로 보지 말란 말이야(1/23일 여쟈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바스켓코리아, 사진제공:네이버) 구리 KDB생명이 3위를 노리는 삼성생명을 막판 대추격을 뿌리치고 고추가루를 확실히 뿌렸다. 올시즌 5번 중 2번이나 삼성생명을 잡으면서 하위권 반란을 일으켰다. 오늘 승리의 일등공신은 바로 노현지 선수다. 그동안 이름을 알리지 못햇다 입단 동기들은 이미 이름을 알리면서 활약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녀도 확실하게 이름을 알렸다. 그의 입단 동기는 홍아란-심성영(KB스타즈) 이승아(우리은행) 등이다. 2쿼터까지 일방적인 경기는 바로 이 선수의 활약 덕분이다. 그리고 4쿼터 막판 맹추격 허용하였지만 그 고비를 김소담 선수가 넘기면서 결국 KDB생명이 66대63으로 이기고 5승18패로 최하위지만 5위와 0.5게.. 2015. 1. 23.
달라진 KB스타즈-1/22일 여자프로농구소식 5연승 모두 4쿼터에서 갈렸다(1/22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바스켓코리아 사진제공:네이버) KB스타즈가 변연하의 부상 복귀후 강팀으로 발돋움했다. 3쿼터까지 지고 있어도 4쿼터에 뒤집는 역전의 여왕들이 되었다. 오늘도 3쿼터까지 근소하게 뒤졌지만 4쿼터 들어 용병 스타릭렌과 노장 변연하 그리고 심성영의 활약으로 승부를 KB스타즈쪽으로 만들었고 결국 68대62로 이기고 최근 파죽의 5연승으로 13승9패로 2위 신한은행에게 2게임 뒤진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2위는 물론 선두권도 넘볼수 있다. 하지만 아직 13게임나 남아 있다. 분명 KB스타즈도 위기는 찾아 온다 그때 어떻게 넘기느냐가 3위 이상을 하느냐 3위에 만족하느냐에 달려있다. 최윤아의 부상이 아쉬운 신한은행은 15승7패로 2.. 2015. 1. 22.
대한항공 연패 끊고 다시 3위-1/22일 프로배구소식 흥국생명 기다려라(1/22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대한항공의 최근 연패에서 벗어났다. 꼴찌 우리카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최근 연패에서 벗어나며 13승11패 승점 40점으로 3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하였다. 새용병 다비트를 영입한 우리카드는 분전을 했지만 7연패를 당하며 2승22패 승점11점으로 여전히 최하위다. 앞서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의 다시 돌아온 홈 코트에서 승리를 노리는 GS칼테스를 풀세트 접전끝에 3대2로 역전승을거두고 최근 2연승을 달리며 10승10패 승점 29점으로 3위 IBK기업은행과의 승점을 7점으로 줄였다. 2경기 연속 다시 돌아온 홈코트에서 4세트에서 끝내지 못하고 결국 5세트마져 내주면서 연패에 빠진 GS.. 2015. 1. 22.
3연패가 뭐에요-1/21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여자농구도 후반기시작-1/21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점프볼. 사진제공:네이버) 올스타 휴식기를 끝내고 이제 마지막 순위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3연패는 없다는 우리은행과 꼴찌 탈출을 노리는 KDB생명의 춘천 경기었다. 3쿼터까지는 두팀의 접전을 펼쳤다 늘 그랬듯이 3쿼터까지는 접전이다. 하지만 4쿼터들어서 역시 강팀과 약팀이 차이가 뭔지가 들어난다. 결국 선두 우리은행이 79대72로 꼴찌 KDB생명을 누르고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면서 19승3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KDB생명은 4승18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늘 강조하자만 4쿼터에 강한자가 강팀과 약팀의 차이점이다. 내일은 3위 KB스타즈와 2위 신한은행의 인천 맞대결이다. 3게임차인 두팀의 대결인데 두팀의 최근 상승세다. 또한 두팀은 10~1.. 2015. 1. 21.
한국전력 3위가 되다-1/21일 프로배구소식 우리는 강팀이다(1/21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2011-2012시즌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즌은 한국전력은 최약체었다. 신생팀에게도 지는 그런 팀이었다. 하지만 프로출범후 이번시즌 한국전력은 강팀이 되고 말았다 이제는 대한항공까지 넘볼수 있는 팀으로 발돋움 했다. 역시 전광인-서재덕의 신예선수들이 맹활약과 용병 쥬리치. 그리고 하경민-방신봉등 노장선수들의 투훈 그리고 여요현 부럽지 않는 리베로 오재성의 활약으로 이제 그들은 챔피언 결정전까지 넘보게 되었다. 오늘도 현대캐피탈을 맞아 1세트를 내주면서 고전했지만 내리 3세트를 따내면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고비때마다 오재성의 디그(수비)와 전광인-쥬리치의 쌍포에 현대캐피탈의 추격을 뿌려쳤다. 이로써 최근.. 2015. 1. 21.
뻔한 경기네-1/20일 프로배구소식 참 잼없는 남자 프로배구(1/20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삼성화재가 레오의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3개이상)등 41점의 활약으로 범실로 자멸한 6위 LIG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직전 경기인 라이별인 현대캐피탈 패배에서 벗어나며 19승5패 승점 5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직전 경기 현대캐피탈이 짜릿한 역전승 이후 거함 삼성화재에게 1세트를 따냈지만 범실로 자멸하면서 역전패를 당하며 8승16패 승점 22점으로 여전히 6위다. 올시즌에는 그나마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이 활약과 현대캐피탈의 부진으로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지만. 삼성화재의 독주와 우리카드의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이상 (지난해까진 한국전력이 최악임) 이상 남자 프로배구는..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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